2016년 마지막 해넘이
청산도 2/3
- 2016.12.31 촬영
이날 너무 추워서 낚시도 포기하고 집에 있다가
심심하기도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채집을 나가 봤습니다.
역시나 낮은 수온에 작은 고기들은 깊은 곳으로 갔는지
별로 보이는 게 없었습니다.
아빠가 아침 낚시로 잡은 학꽁치입니다.
낚시가 안된다는 소리에 전 낚시는 아예 포기했습니다.
청산도 - 신흥리 해변 입니다.
회색 부분이 사진에 찍힌 해변 입니다.
농게 입니다.
집게가 없어서 정확한 이름은 찾을 수 없네요
바위게
큰구슬우렁이
이걸로 골뱅이 통조림을 만듭니다.
말미잘
2016년 마지막 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