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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9일 일요일

" 산길샘 " 과 " 구글 지도 " 를 이용한 등산 지도 만들기



" 산길샘 " 과 " 구글 지도 " 를 이용한 등산 지도 만들기


GPX 파일을 수집하고 수집한 자료를 
지도에 기입하는 방법을 적은 글 입니다.






1. 산길샘 세팅 방법입니다.

산길샘 어플을 사용합니다. 

처음엔 S헬스 어플을 썻지만 주기적인 GPS 오류와  ( 아마 포켓몬고 때문인듯 합니다. ) 
USIM이 있어야만 실행되기 때문에 이젠 사용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S헬스는 트랙을 내보내기 하고 폰을 껐다 켜야 컴퓨터에서 해당 파일이 보이는 등
자잘한 버그가 있어서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 제 폰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 LG-G4 를 사용합니다. )

반면 산길샘은 USIM이 없는 공기계에도 작동이 되고 오프라인 지도 저장, 
트랙 합치기 ( 한 번에 다수를 합치기 하면 오류가 간혹 있습니다. )
등 GPS 트래킹 기능에 충실한 어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기록 일시 ( 초록색 화살표 ) 구블구블 기록이 저장되고
GPS 오류시 중간 데이터가 날아가서 직선으로 경로가 저장됩니다.  



이런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등산 루트 기록용 공기계와 핸드폰을 역할을 분리하여 사용합니다.
왼쪽이 산길샘용 공기계 ( 갤럭시 3 ? ) 오른쪽이 제 핸드폰 G4 입니다.
공기계는 등산시 산길샘 어플을 켜고 가방에 넣어두면 됩니다. 




개인적인 공기계 세팅 방법입니다. 
( 오프라인 시를 대비하여 지도를 저장하는 방법입니다. )  



원하는 지도를 선택하여 다운로드합니다.
전 주로 구글 지도를 사용해서 구글 지도를 다운 받았습니다.



전체 지도를 축소하고 아래쪽 "가로 & 세로 조절"을 선택 후 
화살표 게이지를 이용하여 범위를 지정해 줍니다.

영역 선택 이후 "줌 최대"도 눌러줍니다.



오프라인 지도를 선택하여 열어줍니다.



등산을 시작할 때에는 왼쪽 위의 "위치 찾기" 버튼을 눌러
자신의 위치를 찾아줍니다. 공기계의 경우 GPS 위치만을 이용해 찾게 되면
초기 위치 검색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위치를 찾게 되면 지도에 내 위치가 표시가 됩니다.
그럼 오른쪽 위에 연필을 클릭해 줍니다.



등산 시작시 "기록 시작" 을 등산 종료시 "기록 마침" 을 눌리면 트랙이 자동 저장됩니다.



기록 중일 때 모습입니다. 오른쪽 위에 현재 이동 거리 시간 고도 등이 표시됩니다.



기록이 완료되어 트랙이 저장되면 이런 식으로 표시됩니다. ( 파란색 트랙으로 표시됩니다. )



트랙을 컴퓨터로 내보내는 방법입니다.
메뉴 버튼을 눌러 "트랙 리스트" 를 클릭합니다.



원하는 트랙을 눌리면 창이 뜹니다.





내보내기를 완료하면 휴대폰을 컴퓨터에 연결하고 Nadeuli - files 
경로에 들어가면 내보낸 트랙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2. 구글 지도 세팅 방법입니다.

GPX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는 지도는 현재 구글맵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네이버는 아직 안되는 걸로 알고 있고 다음 지도는 안 써서 모르겠습니다. )
무엇보다 구글 지도에 작업을 해두면 구글 서버에 저장되어 내 핸드폰, 
주소 링크로 들어온 게스트들이 모두 자신이 만든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가져오기를 눌러서 GPX 파일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지도에 등록됩니다.



경로가 지도에 기록되었습니다.
레이어 맨 아래쪽에 기본 지도를 눌러서 지도 모양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시작 위치와 ( 녹색 ) 종료지점이 ( 빨강 ) 등록되어 있습니다.
트랙 자료들이 모이게 되면 지도가 지저분해지니 삭제해 줍니다.




트랙이 좀 굵게 지정되어있는대 이것도 나중을 위해 두께를 제일 얇게 설정해 줍니다.



이런 식으로 등산 루트를 계속하여 기록하면



나만의 등산 지도가 만들어집니다.

( 구글 맵에 레이어는 10개 정도까지 등록이 됩니다. 
그래서 10개쯤 모이면 GPX 합치는 프로그램이나 산길샘 어플 내에서 
경로를 합쳐서 1개의 GPX 파일로 만든 후 업로드하면 됩니다. )

( 구글 어스는 레이어가 제한이 없습니다. )



핸드폰에 구글 지도 어플에 들어가서 내가 만든 지도를 켜주면 지도에 오버레이 되어 표시됩니다.






3. 내 지도에 정보 저장하기

등산 루트에 추가로 약수터나 봉우리등 라벨로 장소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되는 핸드폰으로 등산중 원하는 위치를 등록하여 둡니다.



다시 구글 지도 ( 내지도 가 아닌 일반 구글 지도에 로그인한 채로 들어가면 됩니다 ) 
내가 핸드폰에서 저장한 포인트들이 지도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해당 포인트의 좌표를 복사합니다. 


 


좌표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지도에 해당 위치가 검색되어 지정됩니다.





이름을 변경하고 아이콘등을 변경할수 있습니다.



사진도 등록이 됩니다. 등록한 사진은 핸드폰에서도 눌러서 볼 수 있습니다.
( 주의 : 세로로 찍은 사진도 가로로 등록되기 때문에 가로 사진만 업로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거점이 등록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완성된 지도는 지도 형태로 인터넷에 게시하거나
링크 로 다른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번외로 똑같은 GPX 경로 파일을 구글어스에서 저장하여 만든 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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