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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3일 월요일

2017. 01. 20 : 울산 대왕암공원


2017. 01. 20 : 울산 대왕암공원


문무대왕의 왕비가 문무대왕처럼 바다에 묻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걸 잘 이용하여 만든 해안 공원입니다.
실제로는 전설에 위치가 애매하게 전해 내려오기 때문에 문무대왕비가 묻혔다는 증거도 없고 검색해보니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오네요. 애초에 울기등대 이름을 딴 울기공원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운 좋게 구경 간 날이 무인주차장비가 시험 테스트 중이라 주차비가 무료였습니다. 주차장도 크고 널찍한 게 좋네요.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원래는 무허가 상인들이 호객행위를 하고 싸우고 하며 눈살 찌푸리는 곳이었다고 하는데
싹 밀고 이쁘게 상가건물을 지어놔서 보기 좋았습니다. 호객행위 하는 사람도 없고 레고 카페가 있어서 가보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거부하셔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해변 아래쪽 길은 표지판이 없어서 모르시는 분들은 직진해서 빙 돌아오셨습니다. 수련원 같이 보이는곳 오른쪽으로 들어오셔서 올라오시면 입구로 나옵니다.


2017. 01. 14 / 18 : 시아노


시아노
- 2017. 01. 14 / 18 촬영


12월 어항을 세팅하고 1월 말까지의 상황 요약입니다.

어항을 세팅할 때 주변 사람들은 직사광선으로 인한 이끼를 걱정하셧습니다.
하지만 정작 시아노가 말썽을 부려서 지속적으로 시아노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물갈이와 샌드제거로 시아노를 잡아보고 안되면 여과기를 업그레이드 하고
그래도 안되면 약품을 쓸 계획입니다.





1:76 - AIRFIX : FORWARD COMMAND POST - Kit Review


FORWARD COMMAND POST - Kit Review
제조사 : AIRFIX / 제품번호 : 03381 / 스케일 1:76 



가격에 비해 구성은 풍부한 편입니다.  검색해보니 새로운 박스로 포장되어 판매 중인 거 같네요.

모래주머니 뒤쪽이 살 빼기로 빠져있어서 그 부분을 손봐야 하는 걸 제외하곤 그럭저럭 쓸만한 디테일입니다.






2017년 1월 16일 월요일

종이모형


종이모형
※ 2002년 1월 22일 부터 2003년 11월 30 까지 
종이모형왕국에 업로드한 자료들입니다. 



어릴 때 찍은 사진과 자료를 분실하고 잊고 있다가 
혹시나 싶어 여기저기 뒤쳐서 찾았습니다.

종이모형왕국에 아직 보관이 되어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아쉽게도 종이모형왕국이 한번 리뉴얼 된 적이 있는데 
리뉴얼 전 자료는  찾을수가 없네요.

중 1~중 2 때 만든 모형들인 거 같습니다.





2017년 1월 15일 일요일

버철-온 옵션 데칼 세트 1 - Kit Review



버철-온 옵션 데칼 세트 1 - Kit Review
2005년 3월 발매 : 2,000엔+운송료 100엔 





2005년 3월 전격하비 매거진에 카토키 하지메 의 오리지널 컬러 버전이 수록되었습니다.
( 기체디자인도 카토키 하지메씨가 하셧지만 게임과 별도로 컬러 패턴 버전이 나온겁니다 )
카토키 하지메씨의 그림과 몇 페이지의 설명글, 사진, 부록으로 스티커로 된 데칼이 제공되었습니다.

하세가와 사에선 어떤 하비쇼에서 ( 검색해보니 C3 2005  라는 거 같습니다. ) 
1,500개 한정 상품으로 버철-온 옵션 데칼 세트 1 을 판매합니다.
해당 제품은 현장에서 판매 후 남은 걸 홈페이지 판매로 돌렸습니다만
몇 개월이 지나도 다 팔리지가 않았습니다. 꽤 오래 남아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제품 판매글 아래에 작게 " 옵션 데칼 아직 팔아요 " 하고 적은 걸 계속 봤거든요
어디 가 먼저인지, 아니면 동시 발매인지 기억이 안나서 잘 모르겠습니다.
추측하자면 데칼 세트 귀퉁이에  " ⓒ PRINTED IN JAPAN. 2005.08 (P) SAW " 
라고 적혀있으니 아마 책이 먼저 나오고 그 뒤 데칼로 제품화 하여 따로 판매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어쨋거나 너무 안 팔렸는지 옵션 데칼 세트 1 이라고 나왔지만 이후로 다른 옵션 데칼은 발매되지 않았습니다...





※ 촬영 기록엔 2005년 3월 16일로 나오지만 예전에 쓴 글과 정황상 ( 2005년이면 고등학생 )
2007년도에 대학생이 되어서야 아르바이트를 하고 그 돈으로 구매한 거 같습니다. 

※ 상품 원문 링크 : http://www.hasegawa-model.co.jp/shop/VIR/VR65553.html

※ 책은 스캔후 중간 떨어진 부분을 보정했기 때문에 약간 깨져있을 수 있습니다.



2017년 1월 14일 토요일

VIRTUAL-ON : MZV-747-J TEMJIN 747J [ RADICAL ZAPPER ] Kit Review


CYBER TROOPERS VIRTUAL-ON MARZ : MZV-747-J TEMJIN 747J [ RADICAL ZAPPER ]
2013년 10월 31일 발매 : 7,140엔 


이미 구매한 템진이 너무 많아서 구매할 의사가 없었는데
중고로 싸게 올라와서 구입해 버렸습니다.

미개봉 중고에 아주 깨끗하게 받았었는데 
정작보관을 잘못해서 데칼에 곰팡이가 생겼습니다.





콤프레셔 보수



콤프레셔 보수


아빠가 목공용 콤프레셔를 수리 받으로 가시는 길에 
모형용 콤프레셔도 같이 수리를 부탁드렸습니다.

공압 스위치가 고장 난 거였는데 수리받아야 한다고 다 분해 부서졌습니다.

그리곤 에어브러쉬 도색할 일이 없어서 부서진 채 창고에 방치하였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만드는 모형은 에어브러쉬가 필요하고 실리콘으로 부품을 복제중에
시간이 너무 비어서 수리하게 되었습니다.

재료는 있는 자재만 사용하고 손잡이만 구입하여 달아 주었습니다.
굴러다니는 합판에 제작 기간은 이틀이라 마감도 떨어지고 나무도 터지고 했지만
주 목적인 콤프레셔 보관에만 문제가 없으면 되기 때문에 대충 만들었습니다. 






2017년 1월 13일 금요일

2017.01.01 : 청산도 3/3


청산도 3/3
- 2017.01.01 촬영


낚시가 잘 안되어 전복 작업하는 걸 구경하다가 뜻밖에 큰 수확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산도에는 직벽이 없어서 채집 포인트가 잘 없습니다. 때문에 항상 잡히는 어종이 궁금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찌 잡을까 고민하던 딱총새우도 잡고 전복도 줍고 이리저리 운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최종적으로 딱총새우 2마리 성게 3마리 전복 4마리 비늘베도라치 1마리 를 집에까지 데려 왔지만
온도적응에 성공한 건 베도라치 1마리 뿐이였습니다. 





2016.12.31 : 청산도 2/3


2016년 마지막 해넘이

청산도 2/3
- 2016.12.31 촬영


이날 너무 추워서 낚시도 포기하고 집에 있다가
심심하기도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채집을 나가 봤습니다.

역시나 낮은 수온에 작은 고기들은 깊은 곳으로 갔는지 
별로 보이는 게 없었습니다.





2017년 1월 12일 목요일

2016.12.30 : 청산도 1/3


색조, 채도등 장난친 사진

청산도 1/3
- 2016.12.30 촬영 


꽃게도 다시 잡고 엄마도 방학이라 짐도 싣을 겸 청산도를 다녀왔습니다.
날이 너무 추워서 낚시도 안되고 채집하로 물에 들어갔다가 발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나마 멸치 말리시는 분들께 정보와 잡히는 걸 구경하며 놀았습니다.

멸치 사이에서 딱총새우를 보고 이걸 어떻게 잡아갈까 고민하다가 영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막연히 언젠가는 잡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며칠 뒤 전혀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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