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2/3
- 2016.11.12 촬영
- 2016.11.12 촬영
심심해서 해변가에 갔다가 운 좋게 꽃게 치어를 잡았습니다.
예전부터 잡아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결국 다 잡게 되는 거 같습니다.
예전부터 잡아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결국 다 잡게 되는 거 같습니다.
이제 잡고 싶은 리스트가 해삼 공생 고기, 제주도 고비류 2종류, 철갑둥어, 넙치류 이렇게 남았습니다.
전날 잡은 거 + 아빠가 아침에 가사 잡아온 거 ( 감성돔과 빨간 고기, 우럭 등 )
무료 배식을 하니까 점점 고양이들이 늘어납니다.
직박구리
군부
군소
줄새우
별망둑? 점망둑?
납작게? 바위게?
청산도-동촌리 앞 바다입니다. ( 물이 빠지고 )
워낙 넓어서 여러 종류의 바다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아쉽게 쏙은 본 적이 없습니다.
엽낭게
운 좋게 꽃게 새끼를 잡았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모래 속으로 숨는 게를 잡았는데 꽃게였습니다.
그 뒤 계속 바다를 확인하면서 두 바퀴를 돌았는데 총 2마리 잡았습니다.
장어도 구워 먹고
고구마도 구워 먹었습니다.
어제와 반대쪽 포인트 입니다.
장어와 잡고기등을 잡았습니다. 사진은 성대를 잡고 풀어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