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화장실 만들기
- 2015.06.26 하루만에 뚝딱
- 2015.06.26 하루만에 뚝딱
임시로 박스 화장실을 쓰고 있는데 엄마가 올라온다고 하여서 급하게 만들었습니다.
엄마는 아직 고양이를 데려온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깔끔하게 보여야 됩니다.
엄마는 아직 고양이를 데려온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깔끔하게 보여야 됩니다.
대충 설계하고 나무 살 시간이 없으니 집에 있는 각목과 남은 판을 최대한 사용하였습니다.
밑판에 쓸 나무 판도 없어서 설계와 다르게 자투리 나무들로 고정만 되도록 하였습니다.
비가 오고 손도 다쳐서 마무리를 못하고 끝내었습니다.
처음엔 옆으로 여는 걸 생각하고 설계했는데 방충망에 걸려서 앞으로 여는 걸로 바꾸었습니다.
각목을 최대한 사용하는 디자인입니다.
1. 재단
2. 가조립
3. 수정
4. 대충 마무리
이전까지 임시 화장실입니다.
교체 후
모래를 한포 부어줬는데 화장실이 너무 커서 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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