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 2015.06.12 촬영
전날 새벽 퇴근하다 보니 제가 팔을 다친 곳에서 고양이가 울고 있던데
그 장소 바로 옆 오른쪽 집 대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전 고양이가 다음날 그 집으로 들어갈 거라 예상을 했고
다음날 일어나서 가 보니 옆집 마당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일단 데려와서 우리집 마당에 풀어놨습니다.
마당에만 풀어놓고 친해지려 했는데 욕심이 자꾸 커져서
다시 집안으로 데려와 참치캔을 주었습니다.
잡아 보니까 하앜질과 햘퀴기를 하지 않는 얌전한 아이였습니다.
알바를 다시 가기 전 마당에 간이 집과 사료를 주고 출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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