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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2일 목요일

2018.03.01 ~ 2018.03.12 : 블랙 펄 - 3


블랙 펄 - 3
- 2018.03.01 ~ 2018.03.12 사이의 작업 내용 입니다.


LED 작업을 하여야 했으나 가지고 있는 LED가 너무 어두워 작업이 늦어졌습니다.
결국 돛과 선체 도색으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LED 작업을 위해 아래쪽 부품을 뜯어내었습니다.
도중 부품이 파손되었는데 미리 생각을 더 하고 계획을 잡았다면 아예 조립하지 않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배를 스탠드에 단단하게 고정하기 위해 런너등을 사용하여 강화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하 선실 뒤쪽은 대포 구멍을 덮고 생략하기로 하였습니다.
대포 구멍은 순차적으로 열리는 모습을 표현하기로 하였습니다.




포문을 닫아버려서 선장실 아래쪽은 꾸미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위쪽 부품들을 접착시켰습니다.




선실을 꾸밀 소품들을 배치하였습니다.



포문은 순차적으로 열리도록 표현하였습니다.






끝이 없는 도르래들을 다듬어 주었습니다. 수량이 대충 140개쯤 되었습니다.





블랙 1500번 서페이서도 올려 주었습니다.






고증을 캐리비안 1편 유령선에 맟추려고 계획하였기 때문에 돛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품상에는 일반 범선들의 얊은 돛이 아닌 플라스틱 통짜로 사출되어 상당히 난감했습니다.




1편에선  돛들이 다 찢겨져 있어서 이걸 표현하려고 하였습니다.



연필형 열선으로 찢어 보았으나 영 별로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찢어버리고 시간은 없어서 틈틈이 나머지 돛들도 찢었습니다.



선체는 도색을 시작하였습니다. 최대한 나무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여러 가지 색을 묽게하여 계속 올리기로 하고 덕지 덕지 칠하였습니다.




LED 작업도 병행하려고 했는데 너무 어두워서 새로운 LED가 올 때까지 색만 계속 칠했습니다.



시타델 워시를 종류별로 다 발라주어서 색감을 내었습니다.






돛도 야금야금 진도를 빼 주었습니다.





돛대까지 임시 조립하여 같이 색을 올려주었습니다.
자연스러운 나무 느낌을 내기 위하여 붓 터치를 넣어 보았지만 그리 효과가 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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