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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1일 수요일

블랙 펄 : 작업 내용 정리 1


블랙 펄
- 2017.06.13 ~ 2017.09.11 사이의 작업 내용 정리입니다.


범선이 갑자기 끌려서 이직후 첫 월급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만들고 방치하다가 하비페어 광고를 보고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날자로만 보면 3달가까이 지만 실 작업일은 3~4일 정도입니다. 


글 정리를 분류별로 할까 하다가 그냥 기간별로 꾾어서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공방에 가입하기 전에는 집에서 작업했습니다.
바로 옆에 컴퓨터가 있다 보니 영 집중을 할 수 없었습니다.



범선이 인기가 없는 이유가 무었일가 하고 고민하다 
다른 모형들에 비해 스토리 표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선체 내부를 꾸며주기로 하였습니다.



마침 예전에 잘못 구매하였던 악세사리 세트가 있어서 오크통 들을 차출하여 사용하였습니다.





크기가 좀 크긴 하지만 종류가 부족하여 복제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이상하게 접착제, 순간접착제 등이 듣질 않아 고생하였습니다. 결국 에폭시 퍼티로 접착



선장실은 창문 사이로 내부가 충분히 보일 거 같아서 선장실도 꾸며주기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선장실은 이런식으로 꾸며 줄려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

모형과 영화 상의 선실 각도가 다른데 아마 세트장이라 그런 거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그리곤 방치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작업을 재개 하였습니다. 
모형상에는 막아버린 지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과 화물 통로를 뚫어 주었습니다.



포맥스를 길게 잘라서 쓸까 하다가 가공하기 귀찮을 거 같아서
발사나무 각재를 주문하여 꾸며주었습니다.




복제해둔 오크통들로 구도를 잡아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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