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펄
- 2017.06.13 ~ 2017.09.11 사이의 작업 내용 정리입니다.
범선이 갑자기 끌려서 이직후 첫 월급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만들고 방치하다가 하비페어 광고를 보고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날자로만 보면 3달가까이 지만 실 작업일은 3~4일 정도입니다.
날자로만 보면 3달가까이 지만 실 작업일은 3~4일 정도입니다.
글 정리를 분류별로 할까 하다가 그냥 기간별로 꾾어서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공방에 가입하기 전에는 집에서 작업했습니다.
바로 옆에 컴퓨터가 있다 보니 영 집중을 할 수 없었습니다.
바로 옆에 컴퓨터가 있다 보니 영 집중을 할 수 없었습니다.
범선이 인기가 없는 이유가 무었일가 하고 고민하다
다른 모형들에 비해 스토리 표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선체 내부를 꾸며주기로 하였습니다.
마침 예전에 잘못 구매하였던 악세사리 세트가 있어서 오크통 들을 차출하여 사용하였습니다.
크기가 좀 크긴 하지만 종류가 부족하여 복제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이상하게 접착제, 순간접착제 등이 듣질 않아 고생하였습니다. 결국 에폭시 퍼티로 접착
선장실은 창문 사이로 내부가 충분히 보일 거 같아서 선장실도 꾸며주기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선장실은 이런식으로 꾸며 줄려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
모형과 영화 상의 선실 각도가 다른데 아마 세트장이라 그런 거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그리곤 방치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작업을 재개 하였습니다.
모형상에는 막아버린 지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과 화물 통로를 뚫어 주었습니다.
모형상에는 막아버린 지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과 화물 통로를 뚫어 주었습니다.
포맥스를 길게 잘라서 쓸까 하다가 가공하기 귀찮을 거 같아서
발사나무 각재를 주문하여 꾸며주었습니다.
복제해둔 오크통들로 구도를 잡아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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