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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0일 월요일

2018.09.10 : 호압사



여러 장의 사진들을 포토샵 Photomerge 기능으로 파노라마로 만들었습니다.
점점 기능이 더 좋아지는 거 같습니다. 

호압사
- 2018.09.10 촬영 


삼양 10mm를 가지고 가려다 16-50렌즈를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2018년 7월 29일 일요일

2018.07.29 : 3박4일 일본 여행 - 셋째 날 ( 스미다강 불꽃축제 )


일본 여행
- 2018.07.29

여행 중에 느끼긴 했지만 불꽃축제에서 보여지는 일본의 모습에 상당히 반해버렸습니다.
광안리 불꽃축제에서 매년 봐왔던 무질서를 보다 일본의 불꽃축제를 보니 너무 차이가 나서 부러웠습니다.
사진 찍기에는 힘든 점이 있지만 축제 자체를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한 여러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사진 찍는 거야 제 취미, 제 욕심이고 축제는 사람들이 같이 즐기는 거니 이게 맞는 거 같습니다.

축제의 상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안전을 위해 강 주변으로 2미터가량의 철조망이 둘러졌습니다. 샛길 같은 길도 모두 막았습니다.
행사장 주변의 산책로 등은 일방통행으로 통제되었습니다 ( 이것 때문에 빙 돌아왔습니다 ㅜㅜ )
사람만 건너는 다리 등은 모두 출입을 막고 순찰을 도는 분들이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늦게 온 사람들을 더 먼곳으로 이동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엔 (광안리ㅋㅋ) 일행이 있다고 싸우면서 통제를 무시하고 들어가거나 싸우던데
일본 사람들은 아무 말 없이 더 먼 곳으로 가는 게 신기했습니다.

안전을 위해 철조망 근처에서의 관람은 금지되고 안전선 밖에서만 보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차량이 지나다니는 큰 다리에서는 삼각대를 설치할 수 없고 그 자리에 대기하는 행위도 금지되고
다리는 무조건 건너가야 하도록 안내받았습니다. ( 아마 이래서 스미다강 불꽃축제 사진이 많이 없나 봅니다.. ) 

그리고 그리 많진 않았지만 정말로 기모노를 입은 커플들이 보였습니다. 
거기에 나무로 된 나막신까지 입은 풀셋트로? 오신 커플들도 종종 보였습니다 

행사가 끝나면 각각의 도로는 일방통행으로 사람들을 유도하여 돌아가게 하여 
사람들의 병목현상을 해결하려 노력했습니다.

대중교통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숙소까진 걸어왔는데 2시간 즘 걸어왔습니다;;
오는 도중에 바로 철조망을 해체하는 사람들을 보았고 곳곳에 종이로 된 임시 쓰레기통들을 보았습니다.

광안리 불꽃축제도 요즘은 임시 쓰레기통들을 설치하지만 무시하고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얌채들과 달리 정말 일본의 거리는 깨끗하였습니다... 

여행 첫날 거리를 지나가다가 건물 외부의 간단한 공사를 하는데도 펜스를 치고 안전봉으로 행인들을 
안내하고 담배는 담배 자판기 근처 흡연구역에서 하는 등 막상 내가 한다면 귀찮았을 행동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우리나라도 언젠가 그렇게 되겠죠.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다시 주변을 돌아보니
상당히 마음이 싱숭생숭했습니다.

첫째 날 결과 : 숙소 도착 후(O) 아키하바라(O) - 지요다구 납량의 밤(지각)
둘째 날 결과 : 스마모역 라멘집(지각) 아키하바라(O) - 스미다강 불꽃축제(연기)
셋째 날 결과 : 원더 페스티벌 2018 여름(O) 스미다강 불꽃축제(△)



2018.07.29 : 3박4일 일본 여행 - 셋째 날 ( 원페 2018 여름 )( 버철온, 워해머 코너 )


일본 여행
- 2018.07.29


버철온과 워해머 부스들을 따로 모은 게시글입니다.

버철온 부스 제작자들과 간단하게라도 질문을 하고 싶었는대 
와이파이 도시락 안됨 -> 번역기 불가로 인해 너무 답답했습니다. ㅜㅜ
결국 아무 질문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첫째 날 결과 : 숙소 도착 후(O) - 아키하바라(O) - 지요다구 납량의 밤(지각)
둘째 날 계획 : 스마모역 라멘집(지각) 아키하바라(O) - 스미다강 불꽃축제(연기)
셋째 날 계획 : 원더 페스티벌 2018 여름(O) - 스미다강 불꽃축제(O)



2018.07.29 : 3박4일 일본 여행 - 셋째 날 ( 원더 페스티벌 2018 여름 )


일본 여행
- 2018.07.29


첫 여행이다 보니 엔화 감각이 너무 없어서 돈을 너무 흥청망청 쓴 거 같습니다.
돈 좀 아껴 썼으면 원페에서 버철온 제품 한두개쯤 살려고 했는데 망설이던 차에
마침 친구가 숙소에 돈을 놔두고 왔다고 해서 제 돈을 친구에게 빌려주었습니다.

정말 사고 싶은 게 있다면 연락해서 만나서 돈을 받기로 하고 빌려주었는데
행사장에 들어가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데이터 도시락? 이 제대로 작동을 안 하더라구요.
다행히 사고 싶은 건 없어서 구경하다가 불꽃축제를 준비할 겸 점심쯤 돌아왔습니다. 

첫째 날 계획 : 숙소 도착 후 - 아키하바라 들렀다가 "지요다구 납량의 밤"
둘째 날 계획 : 스마모역 라멘집 "츠타" - 아키하바라 - "스미다강 불꽃축제"
셋째 날 계획 : "원더 페스티벌 2018 여름"




2018년 7월 28일 토요일

2018.07.28 : 3박4일 일본 여행 - 둘째 날


일본 여행
- 2018.07.28


스가모역 근처에 있는 미슐렝 원 스타 음식점 "츠타"는 친구의 목적지였는데
제가 아침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늦어져서 아침 대기 순번은 지나버렸습니다.
거기다 태풍 예고 때문에 점심엔 문을 닫는다고 해서 허탈하게 돌아왔습니다.
너무 미안했습니다...

스미다강 불꽃축제도 태풍 때문에 다음날로 연기되어 하루 종일 아키하바라에서 구경하고
버철온 중고제품이 있는지 중고샵들을 돌아다녔습니다.

태풍 때문에 비가 와서 카메라는 숙소에 놓고 핸드폰으로만 사진을 찍었더니 아쉽습니다.
그래도 돌아다니다 우연히 카메라만 파는 층을 찾아서 즐겁게 쇼핑하였습니다.

첫째 날 계획 : 숙소 도착 후 - 아키하바라 들렀다가 "지요다구 납량의 밤"
둘째 날 계획 : 스마모역 라멘집 "츠타" - 아키하바라 - "스미다강 불꽃축제"
셋째 날 계획 : "원더 페스티벌 2018 여름"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2018.07.27 : 3박4일 일본 여행 - 첫째 날


일본 여행
- 2018.07.27


야근별로 없다는 말만 믿고 올라간 서울의 전시모형 회사는
1년중 11개월이 야근이 있었습니다... 출장은 덤....

하비페어 나가려고 몇 달 전부터 회사에 말도 하고 여름휴가를 미뤄가며 기대했지만
막상 전시회가 다가오자 휴가까지 날아가고 전시회엔 미완성으로 출품하고
마음만 상하던 차에 결국 일본 모형 전시회나 볼 겸 회사를 그만두고 다녀왔습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그런지 일정을 아주 널찍하게 짰는데도 
많이 실패해서 아쉬웠던 여행이었습니다 ㅎㅎ  

첫째 날 계획 : 숙소 도착 후 - 아키하바라 들렀다가 "지요다구 납량의 밤"
둘째 날 계획 : 스마모역 라멘집 "츠타" - 아키하바라 - "스미다강 불꽃축제"
셋째 날 계획 : "원더 페스티벌 2018 여름"




2018년 4월 20일 금요일

Revell 1/144 Fletcher Class Destroyer Platinum Edition - Kit Review


Revell 1/144 Fletcher Class Destroyer Platinum Edition - Kit Review
- 2018 04 19 촬영


하비페어를 다녀왔더니 함선모형에 꽂혀버렸습니다.
입문용 함선을 찾던 중 이왕 입문할 거 에칭이 있는 함선류를 찾다가 
마침 장터에도 있고 1/144스케일이라 디테일도 좋을 거 같아서 구매하였습니다.

막상 기대를 하고 열었으나 포장이 부실하고 에칭도 먼가 부족한 구성이였습니다.
특히 난간부분 에칭이 반만 들어있는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scalemates 에 들어가 보니 정작 키트는 2008년도 생산품에 
에칭 등을 추가하여 2017년 재발매한 제품이였습니다.
( +프라스틱 부품들에 지느러미가 많이 있습니다. )
( +에칭은 폰토스에서 만들었다고 에칭 설명서에 적혀 있습니다. )


풀셋이라 생각하고 구매하였지만 결국은 디테일이 좀 아쉬울거 같아서 
에듀어드사 에칭도 주문하였습니다.





2018년 3월 31일 토요일

2018.03.31 : 하비페어 2018 - 캐릭터와 피규어


하비페어 2018 - 캐릭터와 피규어
- 2018.03.31 촬영 


캐릭터와 피규어 촬영 사진들 입니다.
이쪽은 아는 게 없어서 딱히 코멘트를 할 수가 없네요





2018.03.31 : 하비페어 2018 - 밀리터리 모형들


하비페어 2018 - 밀리터리 모형들
- 2018.03.31 촬영


구상만하고 만들지 않는 저로선 너무 부러운 작품들 입니다.





2018.03.31 : 하비페어 2018 - 한국모형범선클럽


하비페어 2018 - 한국모형범선클럽
- 2018.03.31 촬영


프라 범선은 없는 게 좀 아쉬웠습니다.
예전부터 몇 번 가입해보려고 하다가 카페가 다음에 있고 
먼가 제가 갈 분위기는 아닌 곳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몇몇 분들이 돛을 아예 제거하고 돛대에 리깅을 하셨던데
저도 돛을 생략하고 리깅만 할까 고민 중입니다.






2018.03.31 : 하비페어 2018 - DCINSIDE 모형 마이너 갤러리 부스


하비페어 2018 - DCINSIDE 모형 마이너 갤러리 부스
- 2018.03.31 촬영


결국 블랙펄을 완성하지 못하고 미완성으로 슬~쩍 참가했습니다. 
마무리하지 못한 나머지 돛들을 급하게 붙였지만 가져가다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미완성 블랙펄만 들고 가기 민망하여 미완성 악령왕, 워보스 잔자그 도 같이 내놓고 도망쳤습니다.






2018년 3월 23일 금요일

2018.03.13 ~ 2018.03.17 : 블랙 펄 - 4 ( 작성중 )


블랙 펄 - 4
- 2018.03.13 ~ 2018.03.17 사이의 작업 내용 입니다.


주문한 LED가 도착하여 설치했는데 이전 LED와 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른 걸 구입할 걸 하고 후회하면서 그냥 달았다가 
너무 아닌 거 같아서 공방 분께 LED를 빌려 또다시 교체하였습니다.






2018년 3월 22일 목요일

2018.03.01 ~ 2018.03.12 : 블랙 펄 - 3


블랙 펄 - 3
- 2018.03.01 ~ 2018.03.12 사이의 작업 내용 입니다.


LED 작업을 하여야 했으나 가지고 있는 LED가 너무 어두워 작업이 늦어졌습니다.
결국 돛과 선체 도색으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2018년 3월 21일 수요일

블랙 펄 : 작업 내용 정리 2


블랙 펄
- 2018.02.03 ~ 2017.02.24 사이의 작업내용 입니다.


1월 말 정도에 하비페어 공고가 올라온 걸 보고
집에선 힘들 거 같아 공방에 가입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다녀보니 공방 세팅하는대 일주일
스프레이 부스 생긴 김에 버철온도 야금야금 하면서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입니다.





블랙 펄 : 작업 내용 정리 1


블랙 펄
- 2017.06.13 ~ 2017.09.11 사이의 작업 내용 정리입니다.


범선이 갑자기 끌려서 이직후 첫 월급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만들고 방치하다가 하비페어 광고를 보고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날자로만 보면 3달가까이 지만 실 작업일은 3~4일 정도입니다. 


글 정리를 분류별로 할까 하다가 그냥 기간별로 꾾어서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2018.01.27 : 280X 설치


280X 설치
- 2018.01.27 촬영 


아는 형님께 280X를 얻어서 사제 쿨러로 교체도 해주고 추가 쿨링팬도 산 김에 찍어봤습니다.
예전에 컴퓨터를 거꾸로 쓸때가 있어서 로고가 거꾸로 붙어있는게 옥에 티 입니다.

그리고 정작 VGA 쿨러 교체 중/후 사진이 한 장도 없네요. 
교체는 성공적이여서 온도가 95도 에 와우 풀옵시 프리징이 걸렸는대 이제 41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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